[아라시야마 치쿠린]교토여행 코스 대나무숲 치쿠린에서 몽키파크까지 란덴열차 타고가기

 

 

 

 

 

 

 

 

안녕하세요 라임즈입니다

교토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대나무숲 치쿠린과 몽키파크 소개해드릴게요

 

 

 

 

 

 

 

 

 

◾난바에서 이라시야마역 까지 란덴열차 타고가는 방법

 

더 빨리 갈 수 있지만 란덴 열차를 꼭 타고 싶으신 분들만 이 경로를 이용해 주세요 란덴 열차는 주택과 차도 사이를 지나가는 작은 열차로 일본의 소도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니시나카지마미나미가타 역에서 내려주세요
2. 2번출구로 나가서 한큐 교토선 미나미카타 역으로 갈아탄 후 오미야 역까지 가주세요

 

 

 

 

 

오미야 역 5번출구

 

3.한큐 오미야역 5번출구로 나와주세요

 

 

 

 

 

 

 

시조오미야 역 (란덴열차 타는 곳)

 

4. 횡단보도를 따라 건너가면 란덴열차 타는 입구가 보입니다 (건물안에 열차타는곳이 있어요 들어가주세요)

 

 

 

 

 

 

 

 

란덴 열차

 

보라색 란덴열차가 보입니다 반대쪽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바로 앞이 아닌 뒷쪽으로 타주세요

 

 

 

 

 

 

 

아라시야마 역

 

시조오미야 역에서 란덴 열차를 타고 쭉 오시면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합니다

 

 

 

 

 

 

 

 

치쿠란 가는 길

 

치쿠린으로 가는 길 입니다. 일본 전통 가옥 들을 구경하며 가다보면 곧 치쿠린이 나옵니다

실제로 한국 여행사 깃발을 들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치쿠린 표지판

 

곧 치쿠린 표지판이 나옵니다. 제복을 입은 분들이 보이는데 인력거 지나갈때 통제 해주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치쿠린 입구

표지판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시면 울창한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치쿠린 도착입니다.

 

 

 

 

 

 

◾란덴열차 밖 풍경과 치쿠린 둘러보기

제가 멀리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란덴 열차를 탄 이유는 예전 도쿄여행을 갔을때 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 역으로 갔을때가 너무 인상깊어서 다시 한번 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였습니다. 에노덴을 탔을때처럼 바다는 없지만 일본 주택 사이사이를 지나고 차도 위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은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어떤 신사와 차도 에서 차와 같이 달리는 란덴 열차의 모습입니다.

 

 

 

 

 

 

 

 

담장만 넘으면 바로 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일본 주택들의 모습입니다. 작은 폭의 집들이 일본 특유의 느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쿠린 

 

치쿠린

 

치쿠린은 시원하게 쭉 뻗어있는 대나무가 끝없이 펼쳐져있는 숲입니다. 이 길은 인력거 전용 길인데 들어가지 말라고 되있어서 멀리서 확대를 해서 찍었습니다.

 

 

 

 

 

 

 

 

 

산책로 오른쪽에 인력거를 타고 치쿠린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인력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끌어주시는 분이 외국어로 설명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안쪽에 작은 신사가 하나 있습니다. 저도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기도도 하고 구경도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입니다

 

 

 

 

 

 

 

 

 

소원을 적어서 걸어놓을 수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적은 소원이 꽤 많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저도 잠시나마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혼자 사진찍는 외국인이 있길래 찍어주고 저희도 인증샷 하나 건졌습니다.

치쿠린은 아침 일찍 와서 산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0시만 되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오기 때문에

한적하게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시려면 9시나 9시 전에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치쿠린에서 몽키파크 가는 길

치쿠린과 몽키파크는 멀지 않은데요 10분정도 걸어가면 몽키파크 입구가 나옵니다. 몽키파크 가는 길에는 수많은 먹거리와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할수 있는 소품샵도 있습니다. 우선 아라시야마 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캐릭터 샵라

 

 

귀여운 스누피샵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참 좋아할것 같습니다.

 

 

 

 

 

 

 

 

 

 

 

리락쿠마 샵도 있네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상점 안에 사람이 많았어요

 

 

 

 

 

 

 

미피 빵도 있었는데 줄이 길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도게츠 교

 

길을 따라 걷다보면 강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나오는데요 바로 도게츠 교 입니다. 뒤로 펼쳐지는 산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건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직 만개하지 않고 핀 벚꽃도 보이는데요 3월 말에 벚꽃이 만개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도게츠 교

 

다리를 건너와서 찍어봤는데 풍경과 어우러진 다리가 보기에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마치 애니메이션에 들어와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오사카처럼 북적이는 관광지도 재밌지만 일본은 소도시가 정말로 매력있는것같아요. 아라시야마 역에 오신다면 도게츠교도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도게츠교를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몽키파크 입구가 나오는데요, 몽키파크가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 게시물을 클릭 해주세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교토에서 꼭 아라시야마 역으로 가셔서 치쿠린에 가보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몽키파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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