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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즈입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꼬치집이 있는데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려고 해요. 아쉬워서 마지막날에 또 갔던 찐맛집입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테판진자 위치와 영업시간
⏱️영업시간 12:00-24:00
💳카드 사용 가능
🩷한국어 사용 직원 있음, 와이파이 사용 가능
📍위치 (아래 구글맵 클릭)
※자릿세(¥330)가 있고 한사람당 5꼬치개 이상 주문 하셔야 합니다
테판진자는 도톤보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날이 좋을땐 밖에서 강을 바라보며 꼬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 바로 옆에 있어서 구글맵을 검색하고 가시면 바로 찾을실 수 있어요
테판진자 내부와 추천메뉴
1층으로 자리안내를 받으시면 바로 앞에서 철판요리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두번을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철판 앞이 더 낭만있고 좋았습니다
테판진자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데요 꼬치마다 사진이 있고 옆에 숫자도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문 하실수 있어요. 가격도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이 넘는게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체크하는 종이를 주는데요 메뉴판에 있는 숫자를 보고 주문서에 잘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주문하기 쉽죠?
닭 염통 ¥176
닭 대동맥 ¥220
곤약 ¥198
닭 안심구이 ¥187
대게 카다이프 롤 ¥286
카망베르치즈 베이컨말이 ¥209
아스파라거스 돼지고기말이 ¥275
떡말이 ¥220
소갈비 ¥297
참마 ¥198
(두번째 고기는 기억이 안나요🥹)
오쿠라 소금구이 ¥165
양파 소금구이 ¥165
연근 완자 ¥275
닭날개 ¥209 (겉바속촉)
관자(가리비) 게내장구이 ¥286
산겐톤(돼지고기) ¥275
야끼소바(돼지고기) ¥946
야채 절임 모둠¥440 (비추)
진저에일 ¥418 (최고)
기린 이찌방 (소) ¥440
추천메뉴는 빨간색으로 표시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지만 빨간글씨는
특히 더 맛있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야채 절임 모둠은 비추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야채가 너무 조금이고
매실절임은 한국사람들 입맛엔
익숙치 않은듯 해서 안먹었어요
이용 후기
일본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는 첫쨋날에 테판진자에 갔다가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날 밤에 또 갔을정도에요. 우연히 들렀는데 오사사에서 강남과 마츠다부장이 방문했던 걸 알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도톤보리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 꼬치 맛집 '테판진자'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 짜시는데 참고 해보시구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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